하스스톤을 추억하며
https://youtu.be/V_TbiAYk6WU 내가 어릴 적 휴대폰이 보급 되기 시작하고 머지 않아 스마트폰도 보급되기 시작했다. 당연히 놀기 좋아하는 학생들에게 스마트폰은 전화기로써의 역할이 아닌 게임기로써의 역할에 충실했다. 그렇기에 친구들은 레이디버그, 지오메트리 대쉬, 팔라딘, 클래시 로얄 등등 여러가지 모바일 게임에 시간을 많이 할애하곤 했다. 나 역시 마찬가지였다. 그러다 하스스톤이라는 게임이 알려지기 시작하고 학교에서는 서로 대결하거나 덱에 대한 토론을 벌이는 경우도 많았다. 모아놓은 카드팩을 열면서 전설 카드가 나오나 안 나오나 구경하기도 했다. 이렇게 카드깡 영상을 만들다 보니 옛날 생각에 젖었다. 물론 지금은 유저 다 떠난 단물 다 빠진 껌과 같은 게임이 되어서 투기장만 하다가 그..